디바인 매트릭스 (The Divine Matrix) (1)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Gregg Braden

 

 

작가인 그렉 브레이든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컴퓨터 시스템 디자이너, 컴퓨터 지질학자,  기술 운용 매니저등의 경력을 지녔습니다.

작가 그렉 브레이든은 시대를 초월하는 비밀을 밝혀내고자 합니다

그는 세계 곳곳을 다니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기도의 방식, 우주 만물을 잇는 원리를 알고자 노력합니다.

결국의 그 목표를 이룹니다. 그의 책중에서 <디바인 매트릭스>는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힘의 원리를 설명합니다.

특히 '믿음의 힘'을 변화의 양자 언어(quantum language)로서 받아들이고 그 힘으로 우리의 수많은 고민과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목차
서문

1부 : 디바인 매트릭스를 발견하다
우주 만물을 잇고 있는 신비

1장 질문- 텅 빈 공간 사이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대답- 디바인 매트릭스
2장 패러다임을 깨부수다_ 상식을 뒤엎은 실험들

2부 : 상상과 현실을 잇는 다리
디바인 매트릭스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3장 우리는 수동적 관찰자인가, 강력한 창조자인가?
4장 한번 연결된 것은 영원히 연결된다
-홀로그램 우주에서 살아가기
5장 여기가 거기이고 그때가 지금이다:
-매트릭스 안에서 시공간 뛰어넘기

3부 : 디바인 매트릭스가 보내는 메시지
양자 의식에서 살고, 사랑하고, 치유하라

6장 우주와의 대화_ 매트릭스가 보내는 메시지
7장 관계의 거울 읽기_ 우리 자신이 보내는 메시지
8장 현실의 코드 다시 쓰기_ 의식 창조의 비결 20 가지

 

1. 고정관념을 벗어나다

벼량 끝으로 오라
- 떨어지면 어떡하나요?
벼랑 끝으로 오라
- 너무 높아요
벼랑 끝으로 오라
그들은 왔고, 그는 밀었더라
이에 그들은 날아올랐더라

이 시는 우리가 진실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히 벗어났을 때 맞이하게 될 힘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멋진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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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처음에 고정관념을 벗어나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합니다

그러면서 짧지만 강렬한 크리스토퍼 로그의 시 ‘벼랑 끝으로 오라(Come to the Edge)’를 소개한다.

 

변화는 두렵다.

하지만 누군가 억지로 내 등을 떠밀어 변화의 장으로 몬다면 나는 행운아인 것이다.

 

작가는 우리의 '고정관념'과 '두려움'에 맞서길 바라는 것이다.

 

우리 안에 세계와 우리 밖의 세계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거울이자 모든 것을 잇는 다리이며 또한 모든 것을 담는 그릇인 에너지장의 존재를 일깨워 주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이 에너지장이란 바로 디바인 매트릭스 즉 디바인은 신성의, 신을, 신성한, 성스러운 등을 의미하며, 매트릭스는 자궁, 모체, 형태를 뜨는 것, 기원 등을 의미한다.
이 에너지장이란 '디바인 매트릭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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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술품인 동시에 예술가이다.
이러한 주장을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치부할 사람이 많겠지만 현대의 가장 뛰어난 지성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격렬한 논쟁의 핵심에는 바로 이 같은 사상이 놓여 있다.

                                                                        <디바인 매트릭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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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천재 물리학자이자 절친인 아인쉬타인과 존 휠러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아인쉬타인은 우리를 우주에서 살아가는 수동적 관찰자에 지나지 않으면, 이 우주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도 못한다는 생각을 한다.

반면 존 휠러는 전혀 다른 의견을 표명한다. 휠러는 대담하고도 생생한 표현으로 강력히 주장한다.

그는 우리가 단순히 관찰자 노릇이나 하고 있다는 건 지극히 낡은 생각이 다하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양자 물리학의 실험 결과를 보면서 우리의 단순한 관찰도 전자처럼 미세한 물질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한다.

결국 우리가 뭔가를 의식하는 곳 자체가 곧 '변화'라는 주장이다.

 

세상은 '연결'되어 있으면 영향을 주고받는다. 이것은 사실이다. 작은 미소, 눈빛,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분위기도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그 영향에 의해 생각이나 행동을 한다.

반대도 존재한다. 

내가 세상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것이 작든 크든 분명 이는 우리는 영향을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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