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이 생각과 해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가 그렉 브레이든은 첨단 과학으로 영혼의 역할을 탐구해 온 작가입니다. 또한 컴퓨터 시스템 디자인과 컴퓨터 지질학자이고, '시스코 시스템스' 기술 운용 매니저로 활동했었다. 현재는 과거와 현재의 지혜와 우리 시대의 과학 기술을 연결하는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작가 그렉 브레이든 지구 곳곳의 고산 지대의 마을과 외딴 수도원, 고대의 사원과 사라진 문서를 20년 넘게 연구하고 있다.
그 결과물로 <신성한 코드> <잃어버린 기도 방식의 비밀><디바인 매트릭스>를 출간합니다.
특히 <디바인 매트릭스>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우주적 힘의 원리에 대해 양자물리학적 해석을 시도한 역작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저서들은 어떠한 합리적인 의심도 뛰어넘어 믿음의 힘을 변화의 양자 언어(quantum language)로서 받아들임으로써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노화를 방지하면, 자신이 원하는 현실로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1700년 동안 숨겨진 절대 기도의 비밀 >은 그렉 브레이든이 발견한 기도가 작동하는 원리에 관한 책이다.
그는 우리가 매순간 느끼며 사는 '감정'을 주목한다. 그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곧 기도라고 말한다. 보통 우리가 행하는 말의 기도에 익숙해지면서 말의 기도를 기도라고 믿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의 창조주 및 우주만물과 소통하는 느낌의 기분(감정)을 잃어버렸고, 위대한 창조의 힘에 접속하여 내면의 힘을 키우는 것을 잊었다는 것이다.
작가는 기독교, 유대교, 힌두교, 고대 전통의 종교 등 다양한 종교를 체험한다. 그리고 오늘날 기도의 관습과 태초에 시작된 영적 전통 사이의 관계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그는 힘의 열쇠를 찾아낸다.
그것은 '우주의 언어'로 불리는 기도이다. 그것은 이미 우리 안에 있으며, 우리는 다만 그 힘과 소통하는 방식을 모를 뿐이라 말한다.
브레이든에 따르면, 우주 만물은 양자라는 에너지장으로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어서 말이 아닌 느낌의 감정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서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에너지 장(field of energy)을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우주의 힘,
창조의 힘, 세상 만물을 잇는 절대자의 힘이자 ‘지성이 살아 있는 신의 정신’이라고 말한다.
브레이든은 느낌의 감정이 곧 신이 이해하는 언어이자 인간과 신을 연결시키는 가장 강력한 소통의 도구라고 강조한다.
그는 감정을 이용한 기도는 에너지 장을 통해서 세상으로 전달되고 우리는 그 에너지 장 속에서 헤엄치는 존재라는 것이다.
유튜브에 그의 공식 계정으로 활동 중이다
www.youtube.com/user/GreggBradenOfficial
Gregg Braden Official
Welcome to Gregg Braden’s Official YouTube Channel Gregg Braden is a five-time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researcher, educator, lecturer and internationally renowned as a pioneer bridging science, spirituality, and human potential. This official
www.youtube.com
목차
첫 번째 비밀 :
느낌의 기도로 직접 소통하라
두 번째 비밀 :
치유의 숲
세 번째 비밀 :
신의 선물, 축복
네 번째 비밀 :
아름다움의 힘
다섯 번째 비밀 :
나만의 명상과 기도 <교보문고> / <예스 24> 참조
나는 베일에 싸인 우리네 과거의 열쇠를 풀기 위해 극지방을 제외하고 안가본 곳이 없을 만큼 지구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카이로와 방콕 같은 대도시에서부터 페루와 볼리비아 같은 외딴 마을로, 히말라야에 있는 티베트의 오래된 사찰에서, 네팔의 힌두사원까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동안에 내 마음속에서는 확실한 실마리가 떠올랐다.
세상 사람들은 20세기의 삶을 대변했던 고통과 불확실성을 극복할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평화와 더 나은 내일의 희망을 갈망하고 있었던 것이다. 겉으로 드러난 우리네 문화와 생활양식은 각양각색이지만 누구나 추구하는 바는 본질적으로 같다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보금자리와 가족을 부양하는 생계 수단과 자기 자신과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가 그것이다.
내게 직접 물어 보든 통역자를 통해서든 모든 문화권의 사람들이 한결같이 나에게 던졌던 질문은 두 가지였다.
첫 번째 질문은 세상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였고 두 번째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였다 이 두 가지 의문은 오늘날의 기도 관습과 태초의 시작된 소중한 영적 전통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면 풀 수 있을 것이다
400년 전 아메리카 대륙의 남서 쭉 고지대의 사막의 살았던 위대한 지혜의 수호자 나바호 인디언은 땅과 자연과 주변 부족에 의해 고난을 겪어야 했다
그들은 극심한 가뭄과 더위, 식량 부족이라는 극단적인 환경을 겪는 동안 바깥세상에 혹독한 환경을 견디기 위해서는
고통의 숨겨진 내면의 힘을 이용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인생이 시련의 직면했을 때 극심한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면에 있는 강력한 힘이 드러난다는 사실도 그들은 깨달은 것이다
생존의 열쇠는 역경에 처했을 때 길을 잃지 않고 오히려 인생의 시련의 집중하는 데 있었다
그들은 그들 자신 안에서 닻을 찾아야만 했다.
마음속에서 시련을 견뎌 내는 강인한 힘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라는 믿음을 찾아야만 했다
그들은 그들 자신 안에 힘으로부터 위험을 감소하고 인생을 바꾸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세상을 이해할 수 있었다.
오늘날 우리의 인생은 수세기 전 아메리카 남서부 지방의 고지대의 사막을 누비던 나바호 용사들의 삶과 그리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비록 풍경은 달라졌지만, 환경은 변했지만 오늘날의 우리는 여전히 믿음의 근간이 흔들리고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당하는 괴로운 상황에 처해있다
흔히 상실의 시대라고 말하는 세상
무의미한 증오 루 점철된 세상
관계의 단절과 가정의 해체와 사회 전체의 생존을 위협받는 세상에서,
그 어느 때보다 빈번한 세상에서 우리는 날마다 평화와 기쁨과 질서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내몰리고 있다
고대인의 지혜가 늘 그렇듯 나바호 인디언의 전통은 행복이 든 고통이 든 모두 똑같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한다
나바호 인디언의 연장자들이 단 세 마디에 담아낸 세상이 안팎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심오한 지혜는 과학적으로는 최근에 들어서야 비로소 사실로 입증됐다.
나바 호인의 기도에 따르면 신체의 생리 반응을 변화시키고 양자 세계의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
양자역학에서 측정 전의 양자 세계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품고 있다. 타석에 들어선 야구 선수에게 는 스트라이크 아웃에서부터 홈런의 이르기까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듯 우리의 현재 상태도 미래 세계의 여러 가지 다른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는 양자와 달리 그중에 어느 한 가능성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느 가능성을 실현시키느냐는 것은 현재의 조건과 우리의 결단에 달려있다.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나바호 인디언의 이 기도는 아주 단순하고 쉬운 말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즉 아름다움과 더불어 살고
아름답게 살며
아름다움을 인생의 기반으로 삼아라
이 기도 말을 지은 지은이는 오래전에 잊혔다지만 모든 희망이 사라진 상황 속에서도 새롭게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기도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나바호 인디언의 아름다운 기도에는 단순한 말 이상의 것이 담겨있다
인류가 풀어야 할 가장 큰 난제 중의 하나를 풀 수 있는 열쇠가 이 단순한 기도의 말속에 들어 있는 것이다
인생의 상처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행여 상처를 입을까 하는 두려움에 매일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기보다는 아름다움과 기도의 힘을 달 판 삼아 삶의 경험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우리를 덮칠지도 모르는 고통은 일시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주 오래전 나바호 인디언들은 아름다운 기도를 통해서 힘과 위안을 얻고 세상에 고통에 대처하는 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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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년 동안 숨겨진 절대 기도의 비밀> 중에서
작가는 옛사람의 기도의 힘의 원천을 찾기 위해 세계 여러 곳을 찾아다닌다. 그중 나바호 인디언의 기도를 예를 들고 있다.
이 세상과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작가는 강조하면, 나바호 인디언들은 연결됨 속에서 기도의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즉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두려움과 낙담으로 세상과 연결되기보다는 아름다움과 희망의 연결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단순한 세 구절의 시로 나바호 인디언들은 세상과 연결하고 일시적 고통에 갇히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주도자가 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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